작년 10월에 테터를 0.9X 버젼에서 1.0.6 버젼으로 변경을 했었다..
당시 0.9X 버젼대는 기능적인 면이나, 보안적인 면에서 너무 뒤떨어져 있었고..
무엇보다 스킨이 더 이상 0.9X 버젼대가 제작되어지지 않고 있었다..
그래도 꾸준히 0.9X를 사용했던 이유는 백업 및 재설치, 그리고 아쿠아 앰프 설치가 귀챦아서 였다..
0.9X 버젼대는 백업 및 재설치, 그러니까 특히 버젼 업을 하기가 너무너무 귀챦았다..
DB는 DB대로 SQL에서 내가 따로 백업해야하고..
설치된 파일들은 파일들대로 FTP에서 따로 백업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업 버젼을 설치한 후에 다시 임포트하는 과정도 매우 귀챦고 번거로웠다..
거기다가 아쿠아 앰프라도 달아놓았으면 index.php를 다시 손을 봐야했다..
그러다가 결국 작년 10월에 1.0.6으로 버젼 업을 했는데..
1.X.X 버젼은 역시 앞에 숫자 자체가 바뀌어서 그런지 많이 진화되어있었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버젼 업을 하기가 너무너무 편해졌다..
DB부터 파일까지 한 번에 테터 내에서 백업을 할 수가 있었다..
물론 다시 업 버젼을 설치한 후에도 백업된 .xml 파일 하나만 올리면 버젼 업 작업이 끝났다..
하지만 역시 많이 진화하고, 많이 바뀌면서 그런지..
내부 코드를 내가 하나하나 뜯어볼 수는 없지만서도..
테터의 구조 자체가 상당히 많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아쿠아 앰프를 쓰는 내게는 상당히 치명적인 부분이, 테터가 설치된 상위 폴더에 존재하던 index.php를 /blog 안으로 집어 넣어버린 것이다..
당시 아쿠아 엠프는 index.php를 가지고 프레임을 나누어서 사용을 했는데, 그것이 사라지고 테터가 설치된 폴더만 도메인으로 연결해주면 알아서 index를 잡아주는 식으로 변경된 것이다..
그 때는 1.X.X 버젼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서, 아쿠아 앰프의 1.X.X 대의 설치 방법이 나오지를 않았었다..
그렇게 테터로, 또 개인 계정으로 옮겼던 이유 중에 하나인 음악이 사라지니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웠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쿠아 앰프의 1.X.X 버젼의 설치 방법이 테터툴즈 홈페이지에 공개가 되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설명대로 실행을 하였으나, 결국에는 실패했다..
이유는 루트에만 테터를 설치하기를 고집하는 본인에게, 1.X.X 버젼의 아쿠아 엠프 설치 방법은 루트 하위 폴더에다가 테터를 설치해야지만 실행이 되는 것이었다..
(물론 루트에다가 설치해도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지만, 아니하는만 못하게 복잡하고 부작용이 있다.)
결국 루트 하위 폴더에다가 테터를 설치하는 것도 싫었고, 다시 설치하는 것도 귀챦았던 난 포기를 했다..
그러다가 어제..
몇 일전 도메인과 호스팅을 연장 결제를 하고 난 뒤라서 뭔가 블로그를 변신시켜주고 싶었던 나는..
1.1.3 버젼으로 테터를 버젼 업 하였다..
이번에도 역시 난 루트에다가 테터를 설치하였고, 설치하자마자 다시 한번 아쿠아 앰프에 도전을 했으나..
몇 시간 만에 사투 끝에 GG를 치고, 테터를 삭제한 후에 루트 하위 폴더에다가 재설치를 하였다..
이유는 이번에는 테터의 버젼 업 작업이 손쉬워졌고, 또 무엇보다 꼭 아쿠아 앰프를 설치하겠다고 말겠다는 집념때문이었다..
아쿠아 앰프의 설치를 끝내고 모든 것이 다 되었다고 생각할 때, 아쿠아 앰프와 테터의 프레임이 좀 이상했다..
다른 프레임은 다 나뉘어지는데, admin으로 갈 때만 프레임이 안 나뉘어지는 것이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나는 또 다시 그 때부터 몇 시간 동안 index.html과 player.config.js와 사투를 벌였다..
정말 벼래별짓은 다 해봤고, 아는 지인한테 연락을 취해서 물어보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진짜 할 짓은 다 해봤는데도 안된다고 생각했기에 포기하려고 했었다..
그 때 아는 지인 왈..
"스킨 문제 아니에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스킨을 다른 것으로 변경을 해보니..
이런 빌어먹을 젠장할 제기랄 WTF 짜증나는 일이 있나!!
진짜 스킨 문제였다!!
스킨 만든 사람이 무슨 치환자를 잘못 집어넣었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스킨에서는 모든 프레임이 나뉘어지면서 정상 작동을 하는 것이다..
아 내 시간과 노력들..
완전 삽질이었단 말인가..
결국에는 내가 처음 설치했던 것이 맞는 것이었다..
스킨 하나 때문에 삽질을 하다가 결국에는 내가 설치했던 처음으로 돌아왔다..
여튼 지금은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
뭔가 이제 좀 내 자리, 내 블로그 같아진 느낌이라 진짜 좋다..
1.1.3의 기능도 마음에 들고, 스킨도 마음에 드는 것을 골랐고, 아쿠아 앰프도 잘 설치되었고, 음악도 좋다..
어제는 진짜 한 1년 만에 테터를 손보면서 정말 진땀을 흘렸던 하루였다..
아니 진땀보다는 삽질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여튼 트랙백을 보면 알겠지만 테터는 많이 좋아진 반면, 아쿠아 앰프는 아직도 설치할 때마다 삽질이다..
그래도 어찌 아쿠아 앰프를 버리겠는가..
사랑비 같은 플레이어보다는 한 200배 간지나는 디자인을 갖고 계셔주시는데..
어쨌든 이제 다시 그 동안 남아돌던 트래픽을 올려줄 시간이 왔다..
단, 봇은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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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만큼 아웃랜더가 되는 시간이 늦춰졌다는거...
그래도 새로 개편한 블로그, 심플하니 좋네 ^^
훼삼하//음핫핫..그래도 난 달린다~~
블로그 이거 리뉴얼 한다고 고생 좀 했수..ㅋㅋ